산업계의 구글 ‘트렌드마이너‘, 국내 도입…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박차

‘트렌드마이너’가 이삭엔지니어링에 의해 국내에 도입되다

이삭엔지니어링, ‘트렌드마이너’ 도입으로 스마트팩토리 보급 가속화

이삭엔지니어링(대표 김창수)은 ‘트렌드마이너’라 불리는 산업부문의 구글 같은 솔루션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트렌드마이너’를 도입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ag 사의 ‘트렌드마이너’는 it 전문가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지원 없이도 데이터의 패턴과 추세를 빠르고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현장의 작업자들은 손쉽게 데이터를 학습시켜 인공지능 기반의 예지 정비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마이너’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화이자, 바스프, 에보닉, 코베스트로, 토탈 등 세계적인 제약, 화학, 에너지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삭엔지니어링이 철강, 식품, 물류 등의 현장에서 ‘트렌드마이너’를 적용하며 사례와 적용 범위를 점차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김용철 연구소장은 트렌드마이너는 검색, 진단, 예측 기능이 실로 강력합니다. 히스토리안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데이터를 인덱싱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주 발생하는 패턴, 비정상적인 패턴, 기존 공정의 자산과 관련된 이벤트, 시간 프레임을 검색하고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현장 엔지니어가 직접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트렌드마이너’는 이삭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iot 플랫폼인 ‘얼티비스’ 위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세일즈 매니저인 신승국 이사는 현장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트렌드마이너’를 도입하면 현장 작업자들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ag 사와 합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 정책을 수립했으며,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삭엔지니어링의 ‘얼티비스’ iot 플랫폼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